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일본 현황과 예방법

도쿄 관광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020.01.27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자 속출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의 현황과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알아봅시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극심한 페렴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 균입니다. 
발열, 마른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염력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26일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40대의 중국 남성 관광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한 이래로, 현재 총 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신종 코로나 감염자가 28일부터 강제 입원 조처가 가능한 '지정 감염증'으로 지정할 방침을 1월 27일에 밝혔습니다. 감염 환자에게는 입원을 권유하는데 거부할 경우 법적으로 강제 조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본 내의 감염자가 확산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내린 조치입니다. 
  •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개발중에 있지만, 개발 완료까지 적어도 3개월은 걸릴 것 같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는 반드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몇가지 수칙들을 지켜주세요.
     

    ① 발열, 호흡기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해주세요.
    ②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소독해주세요.
    ③ 기침은 옷 소매로 가려서 해주세요.
    ④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세요. 
    ⑤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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