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이 보이는 전통마을 '사이코 이야시노 사토 넨바(いやしの里)'

아름다운 작은 마을, 이야시노 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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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마을은 가와구치코 옆의 사이코 호수 근처에 있습니다. 바라만 봐도 운치있는 마을 전경!
  후지산과 똑같이 지붕 위에 눈이 쌓인 모습이 정말 감성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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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 다른 매력을 가지고있는 마을 '이야시노 사토(いやしの里)'의 사진들.
  봄에는 벚꽃이, 여름에는 녹음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소복히 쌓인 눈이 후지산과 함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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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 도착했으니, 먼저 따듯하고 소박한 일본 가정식을 맛볼 차례입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점심 한끼. 특히 채식주의자분들이 좋아하실만한 메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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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다 먹은 후, 할머니들과의 티 타임~ 일본식 다도도 배워보고, 문화체험 제대로 해봅니다.
  실내에서 불을 지피는 것이 매우 신기했어요! 저 모닥불은 이로리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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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중에서도 압권은 바로 이 것! 크기도 압도적이지만, 그라데이션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3776개의 사루보보 후지산'이라고 하는 이것은 후지산이 세계문화유산이 되길 바라며 장식한 것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등록이 된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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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켠에는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매우 일본스러운 장식들이 즐비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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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모노 체험도 할 수 있어요! 한 번 입고, 촬영하는데 1,000엔~ 인생샷 건져보세요.
  여러가지 소품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최종 접수시간은 16:00까지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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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후지산 근처의 작은 전통마을 '이야시노 사토(いやしの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즘은 입소문을 타,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점점 많아졌어요!
  
  운치있는 풍경을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은 꼭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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