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탄】코로나 쇼크에 질 수 없다! 일본 시코쿠의 카가와현(香川県) 이야기
2020.05.28 |
우동이 너무나도 유명하여 우동현이란 애칭을 가지고 있는 일본 시코쿠의 카가와현.
우동현이라는 명성답게 카가와현에는 편의점수보다 많은 약700여점포의 우동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동은 옛부터 카가와현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소울푸드라는데요. 카가와현은 우동의 맛은 물론 우동소비량도 일본제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본 시코쿠지역의 우동현이라 불리우는 카가와현(香川県)
옛날에는 카가와현을 사누키국(讃岐国) 이라고 불렀는데요.
우동제조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밀가루, 간장, 그리고 육수의 원료가 되는 마른멸치등이 이곳 사누키지역의 기후와 지리적요건등의 영향으로 이곳 사누키국은 옛부터 우동문화가 깊이 뿌리박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도시대(1603~1868)부터 곤피라 참배등으로 이곳 사누키국을 찾은 참배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사누키우동은 일본에서도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것이지요.
우동제조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밀가루, 간장, 그리고 육수의 원료가 되는 마른멸치등이 이곳 사누키지역의 기후와 지리적요건등의 영향으로 이곳 사누키국은 옛부터 우동문화가 깊이 뿌리박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도시대(1603~1868)부터 곤피라 참배등으로 이곳 사누키국을 찾은 참배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사누키우동은 일본에서도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것이지요.
일본 시코쿠지역의 우동현이라 불리우는 카가와현(香川県)
오사카박람회(1970년), 세토 대교의 개통(1988년) 등의 영향으로 일본전국에서 우동집순례를 위해 수많은 여행객들이 카가와현을 찾으며 카가와현은 우동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동을 활용한 신메뉴개발과 함께 어떤 우동집에 가야할지 모르는 여행객들을 위해 우동버스, 우동택시등 우동전문 교통수단까지 등장하였답니다.
또한 우동을 직접 만들어보는 우동체험등 우동관광사업은 거듭 발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동이라고 깔보지마라! 우동에 대한 여러분의 개념 자체가 바뀔것입니다.
지금은 우동을 활용한 신메뉴개발과 함께 어떤 우동집에 가야할지 모르는 여행객들을 위해 우동버스, 우동택시등 우동전문 교통수단까지 등장하였답니다.
또한 우동을 직접 만들어보는 우동체험등 우동관광사업은 거듭 발전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동이라고 깔보지마라! 우동에 대한 여러분의 개념 자체가 바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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