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레트로여행】일본의 오므라이스는 여기서 태어났다?!_홋쿄쿠세이(北極星)

오사카 레트로여행! 신사이바시의 원조 오므라이스 가게_홋쿄쿠세이(北極星)

"오믈렛+라이스=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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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므라이스 역사가 시작된 오사카의 가게, 홋쿄쿠세이(北極星)
  1925년, 식당에 늘 오는 단골손님이 위장이 약하여,
  늘 오믈렛과 흰 쌀밥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가게의 창업자이자 아이디어맨 시게오 씨는
  '아무리 단골이라고 매일 똑같은 음식은 먹다니..' 라고 생각해
  얇은 계란 부침으로 케첩에 버무린 밥을 감싸 단골손님께 제공!
  그렇게 오믈렛과 라이스를 합친 '오므라이스'는 대박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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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테이(料亭:고급요리점)느낌이 나는 입구.
  일본식의 천 간판 노렌(のれん)에는
  '오므라이스 발상의 가게'라고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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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맛집답게 유명인사들도 많이 다녀갔네요.
  오! 사유리씨 싸인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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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내부 인테리어는 두둥! 일본전통의 바닥재 다다미!
  다다미 덕분인지 일본의 문화체험 제대로 하고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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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프 오므라이스(ビーフオムライス)
  오므라이스의 생명은 플레이팅인데
  역시 원조 오므라이스가게답게 센스가 철철 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