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의 아기자기한 디저트카페 '아만도(ALMOND)'

도쿄 음식 일본여행 2019.03.15
도쿄의 쇼핑스폿 긴자! 하루종일 둘러보느냐 걷다보면 온 몸이 무거워지고 지치죠.카페를 찾아 두리번거리던 중, 핑크핑크한 카페가 눈에 들어와 홀랑 들어가버렸습니다. 그 카페의 이름은 아만도(ALMOND)! 체인점 같은데 디저트가 맛있어보여서 입장~

긴자 쇼핑 후 잠시 쉬어가는 곳

도쿄의 쇼핑스폿 긴자! 하루종일 둘러보느냐 걷다보면 온 몸이 무거워지고 지치죠...그럴때 필요한건 카페!

카페를 찾아 두리번거리던 중, 핑크핑크한 카페가 눈에 들어와 홀랑 들어가버렸습니다. 그 카페의 이름은 아만도(ALMOND)! 체인점 같은데 디저트가 맛있어보여서 입장~



*아만도 (ALMOND)
주소 :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6丁目9−13 구글맵
홈페이지 : 일본어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적당한 가격의 디저트

긴자에 있는 카페라고 하면, 값비싼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아만도는 의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음료+디저트 세트가 1000엔 정도. 직원들의 서비스도 무척 좋았습니다.
  • 푸딩과 아이스티 세트
  • 빵과 아메리카노 세트
의외로 아저씨 혼자오거나 할머니들도 단체로 많이 방문하셨어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긴자에 이런 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1946년에 탄생한 아만도

알고보니, 이 디저트카페는 1946년도에 오픈한 아주 오래된 브랜드였어요.

긴자점은 1968년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것 같기도...

가장 유명한 대표디저트는 1952년에 탄생한 '링 슈' 입니다.

먹을 때, 입주변을 더럽히지 않도록 포크와 나이프로 먹을 수 있게 만든 고리 모양의 슈크림.

링 슈에 커스터드와 생크림을 끼우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그 맛이 정말 유명했다고 해요.

긴자 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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